
녹화 당시 3라운드에 진출한 손승연은 웬만한 가창력이 아니면 소화하기 어렵다는 소찬휘의 ‘티어스’를 미션곡으로 만났다. 1, 2라운드를 통해 이미 폭풍 가창력을 뽐냈지만, ‘티어스’의 음역대가 워낙 높아 ‘잘 해낼 수 있겠냐’는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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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연한 블락비 비범도 손승연의 가창력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홍석천도 “손승연이 탈락해 해외여행을 못가면 사비를 털어서라도 보내주겠다”며 손승연의 가창력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방송은 24일 오후 9시 40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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