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4일 더원을 고소한 이 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려운 점이 많았고 오해가 있었던 점을 최근 알게됐다. 더원 씨의 활동에 지장을 초래해 죄송하다”고 고소 취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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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건의 최초 보도가 한쪽의 일방적인 발언과 피해 입장만 전달한 만큼 정확하지 않은 사실이 사실처럼 확산되었다.
더원 소속사 측은 “그간 더원이 전 여자친구 이 씨와의 갈등에 대한 발언을 공식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최대한 자제해 온 것은 다름이 아닌 딸에 대한 아버지로서의 배려라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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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은 지난 13일(중국 현지시각) 후난위성TV에서 방송된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3’에 등장해 SBS ‘시크릿 가든’ OST ‘그 남자’를 열창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더원은 다음 주 방송에서 팝송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열창해 6위와 함께 종합 3위를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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