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Mnet ‘댄싱9’에서 뛰어난 춤 실력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던 한선천은 이번 뮤지컬에서 능청스럽고 과감한 안무로 매 회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뮤지컬 배우로서 첫 무대에도 남다른 춤 실력으로 무대에서 존재감을 과시했고, 특히 숨 막히는 비키니 자태와 아름다운 외모는 ‘여자보다 예쁜 남자’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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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에 이어 ‘킹키부츠’로 성공적인 뮤지컬 도전을 한 한선천은 앞으로 뮤지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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