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으로 개인 적금을 깨고 4억원을 빌렸다는 점과 달아난 공동 대표인 김우종 씨의 무리한 사업 확장이 회사의 발목을 잡았다는 점, 회사와 연기자가 계약을 맺지 않았지만 수입의 10%를 준다는 점 등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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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사만 보면 김준호 측에 상당히 불리한 내용이지만 정확히 짚어야 할 여러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말 공동대표 김우종 씨가 공금 횡령 후 미국으로 도주해 위기를 맞았으며 1월 폐업을 결정했다. 이후 폐업과 관련해 일부 투자주주들이 이의를 제기, 김준호는 2월 초 간담회를 열고 주주들과의 자리를 마련했으나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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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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