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에릭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누드집이 언급되자 “회사에서 강요를 한 건 아닌데 묘한 오기가 생겨 다들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 한 번 여섯 명이서 발가벗고 뛰어다니겠냐. 한 명이 벗으니까 다 벗었다”고 촬영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된 이들의 누드집은 사과 그림이 군데군데를 가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드집을 보던 성유리는 부끄러움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신화는 오는 26일 정규 12집 앨범 ‘위(WE)’로 컴백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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