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커플샷
가수 에릭남이 미모의 여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질투 나는 커플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현재 에릭남이 새롭게 준비 중인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에릭남은 보는 사람도 설레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사진 속 여자와 다정하게 두 손을 맞잡으며 손금을 보는 등 누가 봐도 커플로 오해할 만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궁금증과 질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에릭남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낙점된 미모의 여성은 고은이다. 고은이는 최근 KBS 논픽션 드라마 ‘결혼이야기’를 통해 미모만큼 톡톡 튀는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 연기자이다.
최근 에릭남은 f(x) 엠버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의 수록곡인 ‘아이 저스트 워너(I Just Wanna)’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두 절친이 만들어 내는 환상의 하모니로 음색깡패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팬들로부터 에릭남의 새 신곡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이 높이고 있다.
에릭남의 새 디지털 싱글은 오는 3월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년여 만에 방송인의 모습이 아닌 가수 에릭남으로 돌아온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B2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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