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을 전하는 배우 최원영
배우 최원영이 명절을 맞아 스태프에 선물을 직접 전했다.최원영은 설을 맞아 MBC 수목 미니시리즈 ‘킬미, 힐미’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직접 명절 선물을 준비, 손수 전달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원영은 극중 보여준 든든한 면모를 촬영 현장에서도 엿보이며 스태프를 챙기는 자상함을 보여줬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촬영 중인 스태프에 큰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최원영의 미소 띤 얼굴만큼 현장 역시 훈훈하다. 드라마 관계자는 “최원영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거 같다”며 “남은 촬영 또한 즐겁게 이어나갈 수 있을 거 같다”라는 말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원영은 ‘킬미, 힐미’에서 주인공 차도현(지성)의 든든한 형 같은 존재이자 버팀목으로서 시청자들에게 믿음을 줌은 물론 진지함 속 웃음을 유발하는 능청스러운 애드립까지 더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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