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예림은 어릴 적 이경규와 함께 TV 프로그램에 종종 모습을 드러냈다. 귀여운 어린아이의 모습이던 이예림은 어느새 스물 두살 대학생으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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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마친 후 샤워를 하는 예림을 두고 이경규는 화장에 대해 한 마디 했다.
이에 이예림은 “화장을 했다 하면 바로 지적을 한다. 조언은 안 하고 매번 구박만 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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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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