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이예림이 숙녀가 된 모습을 드러냈다.20일 오후 5시50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와 딸 이예림의 모습을 담은 관찰 카메라가 공개됐다.
이예림은 어릴 적 이경규와 함께 TV 프로그램에 종종 모습을 드러냈다. 귀여운 어린아이의 모습이던 이예림은 어느새 스물 두살 대학생으로 자랐다.
그러나 집안에서 이경규 이예림 부녀는 거의 대화가 없었다. 두 사람은 몇 시간동안 각자 할 일에 집중, 대화를 하는가 싶었지만 여전히 본인들의 일에만 몰두했다.
운동을 마친 후 샤워를 하는 예림을 두고 이경규는 화장에 대해 한 마디 했다.
이에 이예림은 “화장을 했다 하면 바로 지적을 한다. 조언은 안 하고 매번 구박만 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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