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도희는 아이를 낳았고 호구는 아이 아빠를 알지 못하던 상황. 이날 도희가 입원한 병원을 찾은 호구는 간호사로부터 도희를 찾아온 손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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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는 “내 아기야. 이제 네가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 없어”라며 “내가 그날 그거, 그거 써달라고 부탁했을 때 네가 거절했잖아”라고 울먹였다. 이어 도희는 “가. 이제 너랑 상관 없는 일이야”라고 말했고 강철이 떠난 뒤 혼자 남아 오열했다.
호구는 강철이 도희의 아이 아빠라고 확신했고 그의 뒤를 따라 갔다. 강철이 탄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호구는 그의 멱살을 잡고 달려들어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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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호구의 사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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