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호진과 매니저는 녹화를 마치고 소속사로 향하던 중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나는 교통 사고를 녹화한 것. 인호진은 “사고 소리가 크게 났다”며 “심각한 사고라고 직잠했고, 전방 주시하는데 차량 한 대가 그냥 도망가더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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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뺑소니차량 운전자 권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이미 면허 취소 수준. 술 냄새가 났느냐는 말에 인호진은 “엄청났다”며 “술 취해서 발음이 꼬이고, 거기에 더 화가 났다”고 분노했다.
교통사고를 당한 50대 부부는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 관계자는 “표창과 포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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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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