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초 가게에 들린 두 사람은 향초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서로 향기를 맡았다. 이 과정에서 진한 포옹을 하며 서로의 품에 코를 박아 야릇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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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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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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