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은은 송재림의 스케줄 관리는 물론이고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까지 관리해주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스태프들에게 음료까지 돌리고 난 뒤,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도장을 찍어달라”고 요구했으나 송재림은 이미 찍혀 있는 도장 위에 도장을 겹쳐 찍는 꼼수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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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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