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찬환은 홍진희에 대해 “내가 1년 후배인데 방송국 견학할 때 홍진희를 처음 봤다. 그때 세 명이 있었는데 단연 돋보였다. 무슨 요정이 내려와 앉아있는 줄 알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홍진희를 보며 “너 그때 시집갔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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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환은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주조연으로 활동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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