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배우 배용준과 LS산전 부회장 차녀 구소희 씨의 결별이 알려지며 배용준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7일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배용준의 결별이 맞다”며 “결별 시기나 이유 등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잘 모른다”고 밝혔다.
배용준과 구소희 씨는 지난 2013년 일본 닛칸스포츠를 통해 열애설이 제기되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1년 2개월 만에 안타까운 결별을 알렸다.
배용준은 지난 2007년 MBC ‘태왕사신기’에 출연한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보이고 있지 않다. 다만 배용준은 지난 2011년 제작에 참여한 KBS2 ‘드림하이’에 특별 출연하며 얼굴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배용준은 꾸준히 출연 제안을 받고 차기작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한 한류의 아이콘 ‘욘사마’ 배용준의 차기 행보에 한국은 물론, 일본 및 아시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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