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티김은 처음 미국으로 이민 갔을 당시 막노동을 하셨던 아버지가 매일 지나던 워싱턴 다리를 떠올리며 ‘양화대교’를 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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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은 “케이티김을 처음 본 순간 저 친구는 YG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좀 더 깊숙히 디테일하게 뜯어보게 된다”고 말하며 케이티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희열 또한 “케이티김의 무대 중에서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제일 좋았다”며 “난 냉정하게 들으려 노력해서 콘서트 가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남들은 열광하는데 나혼자 덩그러니 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처음으로 케이티김이 이런 곡으로 콘서트를 한다면 펑펑 울면서 노래를 듣고 싶단 생각을 했다”라고 말하며 케이티김의 노래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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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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