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스타 셰프 백종원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백종원은 6인의 스타가 직접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꾸미고 출연해 대결하는 신개념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백종원은 “사람들이 나를 사업하는 사업가로 아는데 억울하다. 나는 요리 개발하는 사람”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인터넷 방송에서는 내가 만든 요리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아내에 대한 자상도 잊지 않았다. 백종원은 아내 소유진의 내조에 대해 자랑하며 연신 싱글벙글 웃음을 날려 인터넷으로 생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김구라, 백종원, 홍진영, 정준일, AOA초아, 김영철까지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스타가 승리하는 신개념 대결 프로그램. 2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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