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식은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달봉이로 살 수 있어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드라마를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큰 사랑을 주신 이유 역시 이 드라마를 통해 저처럼 가족과 인생에 대해 배우고 공감할 수 있어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작품은 앞으로 활동을 하면서 다시 만나기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수록 더욱 더 영광이고 감사하게 됩니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박형식은 KBS ‘드라마스페셜-시리우스’, tvN ‘나인’, SBS ‘상속자들’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으며, 이번 ‘가족끼리 왜이래’를 통해 철부지 막내아들에서 듬직한 아들로 성장해가는 달봉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글. 장서윤 KBS2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