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과 22일에 비투비는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일본 공식 팬미팅 ‘비 마이 발렌타인(Be my Valentaine)’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비투비의 팬미팅은 도쿄 디파 아리아케에서 1회, 오사카 NHK홀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5천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비투비 팬미팅은 단기간만에 모든 공연 좌석이 매진되며 시작 전부터 현지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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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돌 비투비의 특징을 살린 친근한 이벤트도 펼쳐졌다. 추첨을 통해 팬들을 무대 위로 올린 비투비는 ‘비 마이 발렌타인’이라는 타이틀처럼 초콜릿을 선사하며 달콤한 음악으로 사랑고백에 나서 여심을 흔들었다. 또 비투비는 행사 종료 후 참석 관객 전원과 하이터치회를 진행하고 일일이 팬들과 눈을 맞추며 다정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밀착 팬 서비스로 완벽한 발렌타인 선물을 선사하기도 했다.
비투비는 오는 3월 25일, 첫 번째 일본 오리지널 싱글 ‘미래(未?,あした)’를 발표하고 또 한번 정상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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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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