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 임슬옹
‘호구의 사랑’ 유이 임슬옹
‘호구의 사랑’ 유이 임슬옹

유이와 임슬옹이 빨간모자와 늑대로 변신했다.

케이블채널 tvN ‘호구의 사랑’의 유이와 임슬옹의 귀여운 변신이 공개됐다.

23일 tvN이 공개한 사진에서 유이는 빨간 망토를 쓰고 동화 속 빨간모자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속 유이는 귀여운 표정부터 늑대를 보고 화들짝 놀란 표정까지 다양한 표정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빨간모자 유이에 이어 임슬옹은 사악하고 음흉한 늑대로 완벽 변신했다. 가슴에는 하트 모양의 털까지 부착한 임슬옹은 빨간 모자 유이에게 갖은 애교를 부리는 능글맞은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제작진은 “빨간모자 유이와 늑대 임슬옹의 모습이 담긴 장면은 23일 방송되는 5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5화에서는 의문의 메시지를 받은 강철(임슬옹)이 드디어 출산한 도희(유이)를 찾아오며 호구(최우식), 도희, 강철의 예측 불가한 로맨스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고 전했다. 또 “메이킹 영상으로 미리 공개된 빨간모자 유이와 늑대 임슬옹의 장면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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