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이춘자 시스터즈와 후타삼의 긴장감 넘치는 윷놀이 한 판이 공개된다.
후포리를 찾은 남서방의 아내 최정임과 그의 언니인 최정희가 이춘자 여사와 함께 후타삼을 상대로 손에 땀을 쥐는 윷놀이 한 판을 선보였다. 1년 전 설날 윷놀이 패배의 아픔을 씻고자 이춘자 여사 댁을 다시 찾은 후타삼은 이춘자 여사와 두 딸들에게 3:3 윷놀이 한 판 내기를 제안했다.
이춘자 여사와 모든 면에서 꼭 닮은 리틀 이춘자 시스터즈는 이 제안에 순순히 응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내비쳤다. 명예회복을 위해 열을 올리는 후타삼과 흔들림 없는 이춘자 시스터즈의 윷놀이 한 판 승부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넘쳤다고 하는데, 과연 그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스튜디오의 출연자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윷놀이가 이렇게 재미있는 놀이였나”라고 말하며 후포리의 윷놀이 현장을 몹시 궁금해 했다는 후문이다.
후포리 마당에서 펼쳐지는 윷놀이 한 판 대격돌은 오는 19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후포리를 찾은 남서방의 아내 최정임과 그의 언니인 최정희가 이춘자 여사와 함께 후타삼을 상대로 손에 땀을 쥐는 윷놀이 한 판을 선보였다. 1년 전 설날 윷놀이 패배의 아픔을 씻고자 이춘자 여사 댁을 다시 찾은 후타삼은 이춘자 여사와 두 딸들에게 3:3 윷놀이 한 판 내기를 제안했다.
이춘자 여사와 모든 면에서 꼭 닮은 리틀 이춘자 시스터즈는 이 제안에 순순히 응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내비쳤다. 명예회복을 위해 열을 올리는 후타삼과 흔들림 없는 이춘자 시스터즈의 윷놀이 한 판 승부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넘쳤다고 하는데, 과연 그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스튜디오의 출연자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윷놀이가 이렇게 재미있는 놀이였나”라고 말하며 후포리의 윷놀이 현장을 몹시 궁금해 했다는 후문이다.
후포리 마당에서 펼쳐지는 윷놀이 한 판 대격돌은 오는 19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