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자 여사와 모든 면에서 꼭 닮은 리틀 이춘자 시스터즈는 이 제안에 순순히 응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내비쳤다. 명예회복을 위해 열을 올리는 후타삼과 흔들림 없는 이춘자 시스터즈의 윷놀이 한 판 승부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넘쳤다고 하는데, 과연 그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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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리 마당에서 펼쳐지는 윷놀이 한 판 대격돌은 오는 19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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