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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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특집에 두 아이를 둔 배우 박탐희가 출연해 육아와 시댁에 대한 비화들을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황홀한 이웃’에 출연 중인 배우 박탐희! MC들의 “30명 먹을 음식을 시어머니, 동서와 셋이 장만한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박탐희는 “첫 명절에 사람이 끝도 없이 들어와서 놀랐다”고 답하며 4대가 함께하는 명절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 역시 “시댁에 가면 하도 웃어서 얼굴이 아프다”고 덧붙이며 공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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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돌아와 육아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 배우 박탐희, 심이영과 방송인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한 <라디오스타 -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특집은 오늘(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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