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서인들은 류성룡과 이산해(이재용)를 궁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계략을 세운 바 있다. 선조는 이들을 괘씸해하며 고민하던 와중 정여립 역모 사건의 옥사 확대 상소를 사주한 인물이 밝혀졌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송익필(박지일)이 바로 그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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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KBS1 ‘징비록’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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