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_?,예호_아육대_소감_2015_02_18
제스트_?,예호_아육대_소감_2015_02_18
노력돌 제스트(ZEST) ?과 예호가 MBC ‘2015 아이톨스타 육상 양궁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방송을 앞두고 아쉽다며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은 “아육대 육상 부분에 출연했다. 예선에서 2등을 했지만 전체 커트라인을 넘지 못해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꼭 본선에 갈 줄 알았는데 순간 방심했던 것 같다”며 크게 아쉬워했다.

?과 이번 대회에 함께 참여한 예호는 농구 부분에 출전했다. 하지만 MC 김성주의 응원이 무색하게 상대 팀에게 패해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상대 팀 전력이 비교할 수 없이 높았다. 선수 출신 아이돌로 꽉 차 있었다. 그에 반해 우리 팀은 약했다. 나는 키만 컸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과 예호는 신인 아이돌로서 아주 행복한 경험이었다면서 승패와 상관없이 정말 가슴 뜨겁게 뛰었던 아육대 출전을 잊지 못할 거라고 전했다.

?과 예호가 활약한 MBC ‘아육대’는 내일 19일, 20일 양일간 오후 5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제스트는 두 번째 싱글곡 ‘MY ALL’의 활동을 마치고 차기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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