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탄생’을 통해 출산의 기쁨을 알렸던 여현수-정혜미 부부는 드디어 첫 딸 지아의 돌을 맞이해 행복 가득한 돌잔치를 준비했다. 한 뼘 더 성장한 만두공주 지아의 모습은 그동안 지아를 그리워했던 이들을 뿌듯하게 할 예정이라고. 특히, 이날 지아가 돌잡이에서 잡은 물건의 정체까지 공개 될 것으로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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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은우 아빠 염경환은 “오랜만에 시청자분들께 은우의 모습을 공개한다고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 은우가 백일까지 특별히 아프지 않고 잘 커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의 탄생’을 지키고 있는 강원래-김송, 굴사남, 홍지민 세 부부의 각양각색 활약상도 함께 방송 될 예정으로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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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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