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3일 첫 방송하는 ‘댄싱9 시즌3’는 2013년 첫 우승컵을 차지했던 레드윙즈와 지난해 짜릿한 설욕전으로 우승컵을 되찾아온 블루아이 두 팀 간 최후의 맞대결로 꾸며진다. ’댄싱9‘은 지난달 5일부터 3주간 시즌3에 출연할 정예멤버를 뽑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투표 페이지를 오픈하고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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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이영주PD는 “하휘동과 김설진은 댄스 실력 뿐 아니라 탁월한 리더십으로도 유명했던 만큼 레드윙즈와 블라아이를 대표하는 두 댄서가 시즌3를 어떻게 이끌어 갈 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하휘동과 김설진에 이어 각 팀에 선발된 정예멤버 9인, 총 18명의 댄서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4월 3일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정예멤버 간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이 펼쳐질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댄싱9 시즌3’는 오는 4월 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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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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