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가 섹시한 남자로 자신만만 포스를 뽐내던 전현무와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이장원, 랩몬스터는 뇌를 쥐어짜는 어려운 문제에 “이걸 어떻게 알아!”라며 성토하는가 하면, 속이 울렁이는 듯 입을 가린 채 “집에 가고 싶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훈남 외모를 자랑하는 ‘공대오빠’ 하석진은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다며 영혼이 이탈한 듯 멍한 표정을 지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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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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