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김아중은 검사 복을 입은 신하경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아중은 “이렇게 검사 복을 입은 모습으로 마지막 촬영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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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영상에서는 극 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김아중의 귀여운 매력이 폭발했다. 카메라를 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거나 인터뷰 전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마무리에는 카메라를 향해 입맞춤을 하며 돌진하는 모습에는 아이 같은 순수한 배우 김아중 본연의 매력이 담겨있다.
김아중은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일곱 살 딸을 키우고 있는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신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섬세한 감정 연기력과 존재감을 발휘하며 “김아중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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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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