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에릭
신화의 에릭
신화의 에릭

그룹 신화의 에릭이 식신왕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2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12집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가 출연해 최장수 아이돌다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신화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에릭은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고등학교 때 먹는 걸로 짱 먹었다”며“피자 한 판은 자장면 먹듯이 먹고, 햄버거는 9개까지 부페에서는 11접시까지 먹어봤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제동이 “살면서 이런 것까지 해봤다, 라는 게 있습니까?”라고 질문했고, 에릭은 “(몸무게를) 95KG까지 찌워봤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에릭이 왜 95KG까지 찌웠던 것인지 그 이유는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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