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키부츠’는 폐업 위기에 처한 아버지의 구두공장을 물려받게 된 찰리가 우연히 만난 드랙퀸 롤라에게 영감을 얻어 킹키부츠로 재기를 꿈꾸는 실화를 바탕으로, 인물들의 성장 속에서 느끼게 되는 우정과 꿈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정선아는 찰리를 도우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렌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매 회 관객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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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는 “지난 3개월동안 행복했고 매 회 관객들에게 감사하고 벅찬 마음으로 행복하게 공연했다. 너무 행복한 작품이었다”며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정선아는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고 차기작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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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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