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전지윤(왼쪽), 권소현 트위터 캡처
포미닛 전지윤(왼쪽), 권소현 트위터 캡처
포미닛 전지윤(왼쪽), 권소현 트위터 캡처

걸그룹 포미닛이 아동 청소년 보호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16일 포미닛 전지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때리지 말고 안아주세요. 오늘도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때리지 마세요. 안아주세요(don’t hit, just hug)’ 캠페인 슬로건 사진을 게재했다. 이 캠페인은 부산 경찰과 함께하는 부산 SNS 협업 모임 ‘부애모’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아동 학대 근절 캠페인이다.

같은 그룹 멤버 권소현 역시 “예쁜 우리 아이들 때리지 마시고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안아주시고 많이 관심 가져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캠페인 사진을 게재하며 동참했다. 남지현 또한 이 캠페인에 함께했다.

포미닛 멤버들은 자발적으로 아동 청소년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며 개념돌로의 면모를 선보였다.

포미닛은 현재 강렬한 트랩힙합 사운드의 신곡 ‘미쳐’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미쳐’ 뮤직비디오는 현재 400만 조회수를 넘어섰으며 컴백 무대마다 이슈를 모으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전지윤 트위터, 권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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