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스태프에 상황버섯차 건네며 둘째 권유 "상황이 다 해결해 줍니다"

SBS’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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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스태프의 농담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런닝맨과 게스트가 팀을으뤄 총 7명의 팀이 요리 대전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연정훈과 한 팀을 이뤄 자신들이 채취한 상황버섯에 대추를 넣고 상황대추차를 끓였다.

유재석은 스태프에게 “둘째 봐요”라며 상황버섯차를 권했고, 스태프는 “내 나이에?”라고 반문했다. 이에 유재석이 “나이가 어때서 상황이 다 해결 해 준다”라고 말하자 스태프는 “이따 남겨놔”라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