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코스티 01
빌리어코스티 01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단독공연에서 연극과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의 사연을 받아 연극 무대로 펼쳐진다. 전문 배우가 무대에 올라 생생한 뮤직 드라마를 연출한다.

콘서트 ‘도란도란’이라는 공연 타이틀로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이 ‘봄, 털고 싶은 이별’로 빌리어코스티는 ‘봄, 다시 하고픈 만남’이라는 주제로 각각 연극과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빌리어코스티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이 팬들의 사연과 어우러져 멋진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1집 ‘소란했던 시절에’로 홍대의 인기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빌리어코스티는 연이은 단독공연 매진 신화를 이끌 정도로 급성장한 뮤지션이다.

지난 12월 두 곡이 담긴 싱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를 발표하며 건재를 과시한 빌리어코스티는 5월에 있을 ‘뷰티풀민트라이프’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올해 여러 페스티벌의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이번 공연은 3월 22일 삼성동 KT&G상상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빌리어코스티는 공연과 함께 새 앨범 준비 중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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