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완은 낮은 학벌 때문에 압박 면접을 받았다. 이에 “저는 좋은 대학을 나오지 못했습니다. 이력서까지 감추고 싶은 것 투성입니다. 저는 열등감 덩어리입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그 열등감이 절 성장시켜줬습니다”며 “집안 환경이 어려웠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여러 일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좋은 대학을 못 나온만큼 학점 관리는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지금 내 장점은 내 열등감이 만든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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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태수는 과거 자신의 친구였던 김지완의 아버지, 김상준이 자신에게 했던 말과 비슷하다는 사실을 떠올리기도 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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