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 가수들의 정체를 밝혀내고 판정하기 위해 심사위원으로 초대된 김구라는 복면가수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에서 “공황장애 증상 중 하나가 궁금증을 못 참는 것이다”라고 고백하며 고통을 호소,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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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스타들과 그들을 밝혀내려는 심사위원들의 흥미진진한 추리게임, 그리고 편견을 깨고, 계급장을 벗어던진 가창력 종결 스타들의 진짜 음악 대결!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오는 18일(수) 오후 5시 5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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