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와 장혁의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키스 바로 직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목욕탕이라는 장소가 주는 묘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로맨틱 하면서도 풋풋한 기류가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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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반나절을 통째로 비워 촬영할 만큼 공들여 완성했다. 청해상단 욕실을 배경으로 촬영했는데 공을 들인 만큼 예쁜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장혁, 오연서는 역대급 케미를 발산한 특별한 키스신을 촬영했다. 평범한 키스신이 아닌 특급 키스신이 나오는데 본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특별한 키스신을 촬영했음을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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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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