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1회 방송에서는 공사장 현장에서 만난 이상민, 이지애, 줄리안, 예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4MC에게 처음 의뢰된 대망의 주인공은 바로 현대판 흥부네 가족. 반지하 15평 남짓한 공간에서 13명이 살고 있는 이 가족은 매 순간 전쟁터라는데, 잠잘 때는 방뿐만 아니라 거실, 주방까지 점령해 발 디딜 틈 하나 없는 이곳을 가족의 생활에 맞게 확 바꾸어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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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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