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금요일의 남자’ 손호준이 새해 들어 10여 편의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손호준은 금요 예능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와 tvN ‘삼시세끼’ 등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초기에는 동시간대 중복 출연으로 ‘논란’을 겪었으나 지금은 ‘호감’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손호준은 드라마 3편, 영화 5편, 예능 2편 등 10여 편의 작품 러브콜을 받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고 소속사 측은 자랑(?)했다.
현재 손호준은 영화 ‘조이’에서 10년 만에 부녀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남철웅 역을 맡아 성동일, 김유정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 당분간은 스크린 활동에 조금 더 집중,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손호준은 23일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출국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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