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체능’ 족구팀이 맞대결할 마포 길족회는 서울시 연합회장기 전회 우승에 빛나는 막강 엄마팀. 특히, 전국 족구인들 중 톱클래스에 속하는 족구계의 메시 조경희 선수가 든든히 버티고 있어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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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예체능’ 제작진은 “길족회와의 경기는 흥미진진한 접전이었다” 며 “상대가 주부라는 것을 예체능 선수들이나 제작진이나 모두 잊게 할 만큼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예체능’ 족구팀 역시 결성 된지 한달 밖에 안 됐지만 기량이 놀랄 만큼 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 이상의 긴장감을 선사 할 것이다”며 기대를 높였다.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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