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가수 요조가 연애의 장점에 대해 들려주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설 특집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연애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이날 요조는 “좋아하는 음식 중 2인분 이상 음식이 많았다. 특히 고기를 좋아해서 혼자 가면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해 나온 적이 있다”며 연애를 할 경우 2인분 이상을 주문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또 “잘 때 깜깜하면 못 자서 불을 조금 켜놓고 라디오도 살짝 켜놓고 자는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잠들면 한 번도 안 깨고 잠이 들더라. 충만한 감정이 좋더라”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연애의 좋은 점을 전했다.

생활시사 토크 콘서트 ‘톡투유’는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나누는 재미와 의미를 겸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웹툰 작가 강풀과 스타 강사 최진기, 가수 요조가 함께 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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