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강제 처가살이에서 이철민은 평소 배우 안성기의 팬이었던 장모에게 언젠가 식사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허풍을 떨었다. 이를 기억하고 있던 장모는 두 번째 강제 처가살이 때 안성기와의 식사에 대해 물었고 안성기의 번호도 모르는 이철민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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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튜디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홍경민 또한 대세남 김우빈과의 특별한 친분을 과시했는데, 과연 홍경민이 김우빈과의 친분을 쌓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대세남 김우빈과의 깜짝 전화 연결은 오는 19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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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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