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금은 “동생들을 보고 내 남자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라며 “그날 밤 아무 일도 없었으면 넌 죽었어. 그렇다고 밀당인 고수인 내가 대답하겠냐”고 속마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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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속내와 달리 풍금은 “우리 사이에 변한 건 아무것도 없어”라며 “행여 그날 밤 일로 특별한 관계가 된 것처럼 생각하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MBC ‘전설의 마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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