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서 김유정은 피크닉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순백의 펀칭 블라우스에 긴 기장의 살구빛 스커트의 화사한 옷차림은 벌써 봄이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또 밀짚모자를 착용하고 바구니를 들고 있어 함께 소풍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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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은 영화 ‘조이’와 MBC ‘앵그리맘’의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싸이더스HQ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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