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는 아빠 송일국과 마주 앉아 공룡 책을 읽었다. 그런데 막내 만세는 자신의 지정석에 앉지 않고, 사랑이가 놀러왔을 때 앉았던 의자를 찾아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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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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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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