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영은 “같이 사는 형과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 가는 도중 형이 자꾸 뒤를 돌아봤다. 제가 과자를 빼먹는지 쳐다보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창호는 “저도 같이 사는 형과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 가는데 형이 자꾸 뒤를 돌아봤다. 제가 날아갔는지 안 날아갔는지 쳐다보는 것이었다”며 둘의 상반된 상황을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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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KBS2’개그콘서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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