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인터넷 방송에 앞서 진행된 시험 방송에서 시청자들과의 대화를 잊어버린 일방통행 방송으로 폭소를 유발한 초아는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자 카메라는 그대로 둔 채 또다시 준비해 온 짐 정리에만 분주해 허당끼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준비해 온 ‘사뿐사뿐’ 무대 의상을 입고 섹시 댄스를 춰 남심을 초토화시키는가 하면 “설현이 더 좋다”는 누리꾼에게 “설현이는 오늘 방송 안하지”라고 재치있게 응수하며 특급 애교를 발산했다. 허당 매력과 애교 넘치는 진행으로 이날 초아는 중간 점검에서 46.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거머쥐어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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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2부는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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