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
신주아가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처음 만난 캠핀스키 호텔에서. 이제는 남편이 된…저녁식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라차나쿤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은 신주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지훈은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과 결혼했는데 남편이 괜찮은 집안 자제 같더라”라며 “두 사람도 영어로 대화하면서 잘 살고 있는 거 같았다. 신주아가 영어 되게 못하는데 사랑이 싹튼다. 국제결혼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 페인트 회사 대표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태국 방콕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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