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솔로 앨범으로 한터 주간차트 1위 등극

니엘

솔로로 데뷔한 그룹 틴탑의 니엘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앨범 판매량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못된 여자’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니엘이 첫번째 솔로 앨범 ‘oNIELy’(온니엘)로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차트(2월 16일부터 22일 집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반판매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반과 함께 음원에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니엘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온니엘’은 힙합계 실력파 랩퍼 도끼가 피처링에 나선 타이틀곡 ‘못된 여자’부터 니엘의 첫 자작곡인 ‘아포가토’는 물론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이 직접 작사, 작곡한 ‘천사의 노래’ 등 다양한 분위기의 곡이 수록됐다.

니엘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라이브부터 무대 위의 퍼포먼스까지 역량을 발휘하며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니엘은 최근 솔로 앨범 ‘oNIELy’의 타이틀곡 ‘못된 여자’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텐아시아

니엘, 솔로 앨범으로 한터 주간차트 1위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