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박해진은 카메라가 켜지면 이내 피곤한 기색 없이 곧바로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놀라운 집중력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렇듯 빡빡하게 이어지는 강행군 속에서 자는 시간을 쪼개어가며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박해진은 극 중 맡은 캐릭터 해붕을 보다 더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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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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