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자는 이번 드라마 출연 계기를 “내 마음이 그렇게 된다. 연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눈을 돌린 거 같다. 내가 연기를 하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연극을 하면서 ‘과연 내 역할이 배우로서 무엇일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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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메리 대구 공방전’, ‘적도의 남자’들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브레인’, ‘내 딸 서영이’ 등을 연출한 유현기 PD가 처음 손을 잡았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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