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의 모티브가 된 ‘팀(team)호이트’ 부자는 전신마비 장애 아들과 함께 38년간 철인 3종 경기 6회, 단축 철인 3종 경기 206회를 완주하고, 달리기와 자전거로 6,000km 미 대륙을 횡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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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대디’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팀호이트’ 부자의 아름다운 도전과 희망 메시지를 그대로 스크린에 재현해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장장 225km에 이르는 철인 3종 경기에서 42km에 해당하는 마지막 경기인 마라톤 코스를 달리고 있는 ‘철인부자’의 모습을 담았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휠체어에 앉은 아들 줄리안과 힘차게 달리고 있는 아버지 폴의 모습은 이들 앞에 펼쳐질 기적의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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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영화사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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